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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도서 읽고 요약하기

공부머리 독서법(1부)01초등우등생~ 02언어능력이 성적~

by 책맘**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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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초보 독서가를 위한 공부머리 독서법

01 초등 우등생 90%는 왜 몰락하는가?                                   

02 언어능력이 성적을 결정한다.                                               

03 이야기책은 어떻게 성적을 올리는가?                                   

04 이야기책도 싫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 

05 책과 담쌓은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 돌파구를 찾아라

06 독서형 인재가 되는 첫걸음

07 무엇이 우리 아이의 읽기독립을 가로막는가?                        

08 툭하면 바뀌는 입시제도, 흔들리지 않는 대처법은?

 

01 초등 우등생 90%는 왜 몰락하는가?

-공든탑이 무너진다

병호는 학교성적도 우수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6학년때는 전교회장을 할 정도로 모든면에서 뛰어난 아이였다.
특목고  준비를 위해 글짓기상을 목적으로 저자를 찾아왔다.
기초언어능력평가지로 평가했을 때 결과는 58점, 초등5학년 수준으로 나왔다.
이는 자기 연령보다 언어능력이 낮은 것이었다.
모든면에서 뛰어났던 병호는 중학교에서 평범한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이 되었다.

-왜 중학생만 되면 성적이 떨어질까?

초등학교 내내 공부를 잘했던 아이가 중학교 진학하면서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는 일은 부지기수이다.
고등학교 진학할때도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설명의 편의상 성적이 바뀌는 중학교1학년을 1차 급변동구간, 고등학교 1학년을 2차 급변동구간이라고 부르자.
도대체 이 두 번의 시기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교과서가 어려워요

1.2차 급변동구간은 아이들이 갑자기 어려워진 교과서의 난이도를 감당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간혹 읽기능력은 형편없는데 족집게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중학교때 우등생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요령이 통하는 것도 중학생 때까지이다.

-문제는 ‘듣는 공부’

한국개발연구원 김희삼연구원의 <왜 사교육보다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가?>라는 연구 보고서에서 따르면 사교육의 효과는 초등저학년때 가장 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줄어들다가 중등 3학년 시기가 되면 사실상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은 강사의 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시 푼다.
이런 사교육의 방식은 읽고 이해하는 공부가 아니라, 듣고 이해하는 공부인 것이다.
 

02 언어능력이 성적을 결정한다

-어느날 갑자기 성적이 오른다

준우는 초등학교 4학년때 저자를 찾아왔다. 
준우는 아주 장난이 심하고 책을 제대로 읽어오지 않아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없는 학생이었다.
3년동안 겨우 한달에 한권 읽는 수준이었는데 중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부터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후 중학교 가서 성적이 오른 학생이 되었다.
이것은 바로 준우의 읽기능력때문인데, 준우는 말썽꾸러기이고 게을러서 책을 안 읽었다기보다는, 이해할 능력이 부족해서 책을 못 읽었던 경우였던 것이다.
이후 느린성장이 임계점을 돌파했을 때, 준우는 책을 잘 읽는 학생이 될 수 있었다.

-기초가 약하면 정말 뒤처질까?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뒤처지게 된다는 공부기초이론이 있다.
그러나 기초를 튼튼히 쌓아도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가 있고 기초가 형편없는데 고학년이 되어 성적이 오르는 아이가 있다. 이것은 언어능력이 높으면, 교과 공부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짧은 시간 안에 얼마든지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는 이러한 언어능력을  끌어올려 주는 확실한 방법이다.

-공부머리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고등학생들은 공부를 하는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문제는 이렇게 온 삶을 공부로 가득채우는데도 성적이 늘 제자리라는 점이다. 실질 학습시간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는 스스로 할 때 확실히 자기것이 된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를 하고 부족한 부분만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다.
헌주는 고3 학생이다. 공부보다는 교회 활동이 우선인데 성적은 항상 상워권이다. 이런 헌주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끼고 살았다고 한다. 성경은 어려운 책인데 수십번 완독하고 묵상하면서 남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은 높은 언어능력을 갖출 수 있었다. 이런 뛰어난 언어능력을 기반으로 공부에 할애된 시간 동안 스스로 진짜 공부를 하였고, 한 단 원을 공부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적은 시간을 해도 많은 양의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성경과 종교서적, 두껍고 난해한 세계명작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아이에게 고등학교 교과서는 한번 읽으면 간단하게 이해되는 쉬운책에 불과한 것이다. 독서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이다.

-공부머리를 키우는 가장 쉬운방법

뇌를 많이 쓰면 시냅스의 연결 방식이 개선, 강화되고 많이 쓰지 않으면 연결이 퇴보하거나 끊어진다고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아이가 수학공부를 많이 하면 수학문제를 풀 때 쓰이는 시냅스의 연결이 조밀해지고 더 나아가 자동화된다. 처음 덧셈 뺄셈을 배울때는 한참 고민하지만, 익히고 나면 숫자가 달라져도 쉽게 문제는 풀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했던 사람이 10년 넘게 영어를 쓰지 않으면 관련 시냅스의 연결이 끊어져 영어를 할 수 없게 된다.
글읽기는 타고난 능력이 아니다. 인위적으로 배워야만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책을 읽을 때 뇌가 전방위적으로 활성화된다는 것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이미 확인되었다.
일본 도후쿠대학교 의학부의 가와시마 류타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다른 활동을 할 때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책을 읽을 때 뇌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한다.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독서는 머리를 활발하게 쓰는 활동이고, 두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쉽고 훌륭한 방법이다.

이글은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지음 (출판사 책구루)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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